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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토요판/르포]친족 성폭력 생존자 은수연씨 북콘서트같은 처지의 여친 이해하려은씨의 책 읽은 35살 남자"소리만 지르면 되는 건데그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겠죠"같은 상처로 아파하는 23살 여자"아버지가 벌받아야 하지만잘 지냈을 때의 기억도 겹쳐요…"모든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야왕' 주다해처럼 살지 않아요원수를 사랑하지 않아도 돼요충분히 분노할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