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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정은기자]["집살까, 전세살까, 월세살까" 신혼부부의 스마트 '집테크'는]#지난 1월 속도위반 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르게 된 김은정씨(가명·31). 김씨는 올해 서른다섯살 예비신랑이 모은 1억원으로 신혼집을 구하려다 상상을 초월하는 서울 전셋값에 좌절했다.결국 김씨는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4000만원 중 3000만원을 집값에 보태기로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