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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최승진 기자]정부가 성폭력이나 학교폭력 등의 범죄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하기로 했다.범죄 지도를 통해 개선책을 끌어낼 계획이지만 우범 지역으로 표기될 지역에서는 주민등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안전행정부는 5일 청와대에서 범죄 다발지역 지도를 제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안행부는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