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안종훈 기자]인천 서부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갚지 못하자 다방 여종업원을 여관에 감금하고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사채업자 A(54) 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여관업주 B(4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 부부는 지난 3월 부천의 한 여인숙에 다방 여종업원 C(44) 씨를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