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OSEN=전선하 기자]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조인성 송혜교 커플이 역경을 딛고 봄날 벚꽃이 흩날리는 동산에서 재회했다. 오누이 사이가 아닌 남녀 관계로의 만남이었다.3일 '그겨울' 최종회에서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이 김 사장의 위협과 시각장애 수술을 모두 이겨내고 시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