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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중국 당국이 지하철에서 마구 음식을 먹는 행위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지하철 라면녀'라고 불린 한 여성의 사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베이징 우상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기자>중국의 지하철 안에서는 음식을 먹는 모습이 낯설지 않습니다.냄새로 인한 주변사람들의 고통은 안중에 없습니다.적발되면 벌금을 물게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