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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됐다 낙마한 김종훈 전 내정자가 미국 신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은 한국의 폐쇄적인 문화에 희생됐고,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워싱턴에서 이성철 특파원입니다.<기자><sync>[김종훈/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 제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 했던 마음을 지켜내기가 어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