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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편견 극복해야 21세기 성공 국가 가능"(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조국에서 나는 (미국) 스파이였고, 나의 아내는 매매춘 연루자였다."이중국적 논란 등으로 전격 사임한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린 기고문에서 자신의 낙마에 대해 서운함과 아쉬움을 나타냈다.김 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