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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유진의 고난이 지나치게 반복되며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국수를 매개로 실타래처럼 엉킨 인간사를 풀어내는 드라마.이 드라마의 가장 큰 이야기는 국수집 장인 엄팽달(신구 분)의 손녀 민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