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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대 기자= "도덕이 땅에 떨어져 거래 상품으로 전락하고 직업 윤리도 사라졌으니 이제 무엇을 믿어야 하나?"중국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개혁ㆍ개방 1번지 광둥(廣東)성 선전(深천 < 土+川 > )에서 벌어진 '조작 사진' 사건으로 누리꾼들의 심정이 허탈하다.27일 영국 BBC 방송 중문판에 따르면, 최근 선전에서 10대 소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