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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린]'미녀는 축구 선수를 좋아해', '용기있는 자가 아니라 축구 선수가 미인을 얻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축구계 속설이 또 입증됐다. 또 한쌍의 '남자 축구 선수와 미녀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2)이 주인공이다.기성용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혜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