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경찰이 '고위층 성접대 동영상' 속의 인물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전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경찰은 국과수의 동영상 분석 결과가 완전하지 않아 추가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경찰청 특수수사과 관계자는 25일 "(동영상 속의 인물이 김 전 차관과) 얼굴 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