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말 다툼 중 동거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A(61)씨를 23일 붙잡아 조사 중이다.(뉴시스 3월22일 송고)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빌라 1층 집안에서 동거녀 B(57·여)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