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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서보현기자] "그녀의 발전이 참 대견합니다."지난 2011년 제12회 여성 영화인 축제. 노희경 작가는 올해의 연기상 주인공을 알리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매 작품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지고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 그 누가, 또 어떤 상을 줘도 부족하지 않은 배우가 됐다는 설명이다.노희경 작가가 말한 그 배우는, 송혜교였다.노 작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