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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했다.김미화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발레리나 강수진, 빅뱅 멤버 지드래곤, 배우 차인표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가정사를 고백했다.김미화는 재혼 후 4명의 자녀를 뒀다. 그녀는 "남편과 재혼을 결심했을 때 가장 큰 걱정이 '큰 아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줄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