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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력층 성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0일 사건 관련자들로부터 김학의 (金學義·57) 법무부 차관도 접대 대상에 포함돼있다는 진술을 확보해 진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19·20일 여성 사업가 권모(52)씨와 성접대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진 최모(여)씨를 소환조사, 윤중천(52) 전 중천산업개발 회장이 2009년 무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