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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가 미녀 스키 스타인 린지 본(29)과의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우즈는 이날 페이스북에 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는 글을 실었고, 본도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우즈는 페이스북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