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멘트]동두천 미군 난투극은 한국인이 미군을 성추행범으로 오해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뒷걸음질치는 미군을 향해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야구 방망이를 위협적으로 휘두르며 다가갑니다.잠시 후 방망이 대신 흉기를 꺼내 들고는 도망치는 미군을 쫓아갑니다.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