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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숨진 경북 경산의 고교생. 그 지옥 같던 학교생활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숙사도 안전하지 못했고 심지어 중학교 때는 교실에서 추행까지 당했지만 학교는 무관심했습니다.TBC 김용우 기자입니다.<기자>숨진 최 군이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지냈던 기숙사입니다.경찰은 최 군과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