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노수정 기자 = 경기 안산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만 5세 원생에게 가위를 던져 얼굴에 상처를 내고, 손바닥 체벌을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안산시 상록구청은 13일 A어린이집 B(40·여) 교사가 최근 장구채와 플라스틱자 등으로 만 5세 원생 4명의 손바닥을 때린 사실을 확인, 경찰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구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