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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소연 기자]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전자발찌 부착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12일 오후 2시 20분 서울서부지법 303호에서는 형사 11부(성지호 판사) 심리로 고영욱(37)의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 3차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범죄를 2회 이상 저질렀고, 추가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