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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북한 당국의 핵전쟁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들이 핵전쟁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자녀를 시골로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함경남도에 사는 한 주민은 "자신들이 사는 도시에서는 어느 순간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른다는 공포감 때문에 친척들이 있는 시골로 자식들을 모두 내려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