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머니투데이 김평화기자]#서울시내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A군(18)은 지난해 1월부터 '바텀알바'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경험은 8번. A군은 기본 1시간 3만원에 추가 30분당 5000원씩 더 받는 것으로 '알바비'를 정해 놓고 있었다. 그는 "수위는 애널(항문성교)까지 다 된다"고 설명했다. A군이 처음 자신의 성향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