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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탤런트 박시후(35)씨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 경찰이 고소인과 피고소인 양측에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지만 고소인인 여성 A씨는 요청에 응한 반면 박씨 측은 이를 거부했다.7일 A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A씨 측은 '고소인이 합의금을 뜯어내려고 박씨를 함정에 빠뜨렸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일 사건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