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부터 4년 가까이 상습 강간(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서울 동작경찰서는 친딸을 흉기로 위협하며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최모(56)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딸(18)이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09년 5월부터 최근까지 일주일에 1∼3차례씩 때리거나 흉기로 위협해 상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