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보육교사 자격정지·시설 보조금 중단 방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우는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해 관계기관이 조치에 나섰다.28일 광주 광산구와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 위치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사건이 일어났다.보육교사 노모(39·여)씨는 이날 오전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