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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윤병세(사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대학을 다니면서 '가계 곤란 장학금'을 5차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30년 넘게 외교부 공무원으로 일하다, 공직 퇴임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액 연봉을 받아온 윤 후보자의 딸이 가계 곤란 장학금을 받은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지적이다.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윤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