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50여명 투입해 6개월간 추적(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찰이 성매매 알선자의 장부를 입수, 성매수 남성 500여명을 수사 중이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매수 남성 547명 가운데 388명을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또 나머지 159명은 수사를 마무리하는대로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다.성매매 알선자 오모(21)씨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