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피해자 6~11살 불과한 소녀들'경찰 엉터리 수사' 시민들 분노올해 6살, 8살, 11살이 된 세 자매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한 것은 14일 오후였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엄마는 없었다. 자매는 엄마를 찾으려 했는지 밖으로 나갔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밤늦도록 아이들을 기다리던 엄마는 경찰서로 가 실종 신고를 했다.이틀 뒤인 16일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