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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강도살해미수로 10년 복역…출소 직후 범행엄마 체포된 뒤 세 자녀 영문 모른 채 복지시설 수용돼(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4년간 집안에 유기한 김모(31)씨가 가정 파탄의 길로 접어든 것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내연남 정모(39)씨를 알게되면서 부터다.급속도로 가까워져 내연 관계가 된 이들은 김씨의 남편을 살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