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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잠든 방에서 무참히 범행시신 썩지 않게 방부제까지【청주=뉴시스】엄기찬 기자 =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과 함께 4년을 지내온 30대 여성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 조사로 구체적인 범행 과정이 드러나면서 또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1일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김모(31·여)씨와 김씨의 내연남 정모(40)씨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