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기영 부장판사)는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박모(5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아울러 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피해자 접근 금지 10년, 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