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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집에 유기하고 매달 17만여원 수령세 자녀에게는 "아빠, 집 나갔다" 속여(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김형우 기자 = 4년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상자에 담아 집에 유기해온 30대 여성과 이 여성과 함께 동거했던 내연남의 엽기적인 범행이 경찰 수사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손발이 묶인 상태의 시신은 비닐랩과 이불로 수차례 감겨 이삿짐 상자에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