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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한데 그게 '무엇'인지 얼른 떠오르지는 않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는 딱히 '대표 사업'이랄 게 없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비정규직 7600명 정규직화, 뉴타운 출구전략 수립, 서울인권조례 제정, 정보 공개율 99%, 환자안심병원, 마을공동체 사업, 청년 일자리 허브센터… 자잘하게 많기는 하다.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