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인권침해 지적…주미대사관 1등급 유지 총력(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인신매매 척결 노력과 관련해 강제노동 사례와 법령 미비 등을 문제 삼으며 올해 '2등급' 강등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의회도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원양어선의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등을 대표적인 문제 사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