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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미성년자들에 대한 위력에 의한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법정에 섰다.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경찰서 수사로 시작됐던 고영욱과 미성년자 4명이 얽힌 이 사건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된 셈이다.14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는 고영욱은 검찰의 공소 내용을 전면 반박하며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