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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에 대한 첫 재판이 14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고영욱은 자신이 선임한 2명의 사선 변호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적 행위들에 강제성이 수반되지 않았음을 호소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법정에서 고영욱 측 변호인은 "미성년자를 범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