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아르바이트 10대 여직원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식당 주인에게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죄(강간 등)로 기소된 추모(45)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또 4년간 개인정보공개, 2년간 보호관찰, 8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및 사회봉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