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살인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한 30대 남성이 같은 다세대주택에 사는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래층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광진구 화양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대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