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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시민의 발, 지하철의 양심불량 문제를 짚어보고 해법을 찾는 연속 기획 보도입니다. 이른바 '쩍벌남', 많이 보셨죠. 눈살을 찌푸려지는 모습을 덜 볼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임태우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성인 남녀 700여 명이 뽑은 지하철 꼴불견 3위는 만취한 채 좌석에 드러눕거나 소란을 피우는 취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