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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조용한 인권 침해', "일상적 폭력이 더 큰 문제"[미디어오늘이정환 기자]"장애인도 사람입니다."경기도 여주에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는 20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가족들이 돌볼 형편이 안 되는 장애인들이 이곳을 찾는다. 지난해 예산은 108억원, 100% 정부 보조와 후원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