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코미디 프로그램이 태국을 성매매 천국으로 풍자한데 대해 태국 문화부 장관이 항의하고 나섰다.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미국 NBC의 토요일 심야 코미디 쇼 'SNL(Saturday Night Live)'에서 태국의 성매매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쏜타야 쿤쁠름 태국 문화부 장관이 미 대사관에 항의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