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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현역 군인 남자친구가 준 수류탄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일명 '수류탄녀 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조사에 들어갔다.국방부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수류탄은 뇌관이 없는 '연습투척용' 수류탄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안전하게 회수됐다"고 밝혔다.수류탄을 유출한 병사에 대해선 "헌병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가 나오면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