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같은 직장에 다니는 두 여자의 목숨을 차례로 앗아간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명은 성폭행 사실을 덮기 위해, 나머지 한 명은 너무 사랑해서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KBC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한 쌍의 남녀가 아파트로 들어갑니다.두 시간 뒤, 남성이 혼자서 황급히 아파트를 빠져 나옵니다.34살 김 모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