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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명 중 3명 신원만 확인하고 돌려보내, "또 부실 초동수사" 도마에[미디어오늘김안수연 기자]주한미군들이 지하철 내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한국 여성을 성추행하고 사진 촬영까지 한 혐의로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에 대해 경찰이 신원확인만 한 채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돼 미군 눈치보기식 부실 초동수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