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국민들의 52%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김용준 총리후보자 낙마 등의 영향으로 긍정적 평가비율이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한국갤럽이 지난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당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