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노컷뉴스 변이철기자]"그녀는 병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요. 그녀도 이 사실을 알죠. 그래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심했죠."영국 데일리메일이 31일(현지시간) 암투병 끝에 생의 끝자락에 선 20대 여성의 사연과 함께 그녀의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4년 전부터 암투병 중인 스테파니 나이트(여.21)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