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지난달 26일 부산항을 통해 쓰시마로 온 관광객들이 이즈하라에 있는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쓰시마=송봉근 기자]7만~8만원이면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다. 북한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땅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 흔히 대마도(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