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1일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ㆍ두 아들의 병역 등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김 전 후보자의 해명 내용은 오히려 그의 의도와 달리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인 대한민국 정부 국무총리 자리에 앉기에 부적격한 인물이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그는 "나 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의 가정까지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