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동종전과 20대 성폭력 혐의 징역 2년6월 선고(의정부=연합뉴스) 장희재 기자 = 속옷만 입은 채 원룸 창문을 뜯고 침입, 잠자는 여성의 발목을 만진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안기환 부장판사)는 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나모(29)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